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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BLog] 2017.04.12 재미로하는 비더레(2콤보 성공) 어제 기아와 두산의 경기는 아쉽게도 기아의 대패로 끝났다. 하지만, 한가지 위안거리는 나의 비더레 선택은 적중하였다. 역시 최형우였다. 기아의 4번타자. 최근에 타격감이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어젠 2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현재 2콤보를 이어가는중, 이번 시즌 2콤보가 최고 기록이였는데, 오늘로서 그 기록을 갱신하고 말테다. 오늘의 경기와 선발투수들이다. 필자는 오늘의 경기와 선발투수를 미리 확인한다. 오늘은 둘러보니, 전체적으로 방어율이 좋다. 오간도와 오주원, 두 오씨들만 빼고... 역시 만만한 선발투수가 없다. 고로.. 난 기아팬이니 기아 선수로 간다. 최근에 부상에서 복귀해서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는 안치홍선수의 기록이다. 2안타, 2안타, 1안타, 무안타로 점점 기록은 떨어졌으나,.. 더보기
BLog] 2017.04.10 현재 프로야구 순위 따뜻한 봄이 되어 벚꽃이 만개한 지금... KBO가 개막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앞으로 내맘대로 종종 프로야구 순위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볼까한다. 내가 응원하는 KIA타이거즈! 시즌 개막전부터 두산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 중심엔, 기아의 4번타자가 된 최형우가 있었다. 기아를 응원하면서 항상 답답했던게 타선의 짜임새였다. 중심을 잡아줄 4번에 무게감이라고는 느낄수가 없었다. 그래서 최형우의 영입소식을 들었을땐 100억이 많고 어쨌고 다 떠나서 그냥 기분은 좋았다. '드디어 4번타자다운 4번타자가 영입되었구나' 그 효과가 시즌초부터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필요할때 타점을 올려주고 5번타순에 배치된 나지완에게 좋은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나지완은 그걸 놓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