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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재미로하는 비더레

BLog] 2017.04.13 재미로하는 비데러(3콤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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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바람대로 어제경기는

기아가 두산에게 설욕을 한 경기였다.

 

 

5선발로 나오는 임기영이 두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생애 첫 선발승을 따냈기에 더 의미 있는 경기가 아니였을까 싶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재미!

비더레가 계속 콤보가 늘어나고 있다.

대망의 3콤보. 이번시즌 최대치다.

예상대로 안치홍선수는 안타를 쳐서

제 몫을 다해주었다.^^

 

 

 

 

오늘의 경기를 보자.

대부분의 구단에서 로테이션상 1선발이 예정된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 백미는 바로 기아와 두산과의 경기로 보인다.

헥터와 니퍼트!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하는 그런 경기다.

오늘은 두 팀다 화끈한 난타전보단

선발들의 이름에 걸맞는투수전이 보고싶다.

(어차피, 야구는 투수놀음 아니던가?)

 

그래서, 오늘은 다른 경기의 선수를 골라보았다.

롯데와 SK전이 다른 구단 1선발급대결과는 상대적으로 달라보인다.

(필자가 사실 오늘 롯데 선발과 SK 선발에 대해 잘모르겠다.

그런데 두 투수 모두 방어율이 어마어마하다.)

 

 

각설하고, 그래서 내가 선택한 선수는 바로바로

 

 

 

롯데의 이대호 선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자로서

이번시즌도 매우 출발이 좋은 선수다.

 

 

 

기록을 보면 4/7과 4/11 두차례를 제외하곤

매경기 안타를 생산해 내고 있다.

또한 컨택능력에 대해서는 이미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충분히 성공하리라 믿는다.

또한, 4/7 안타가 없었지만 뒷날 경기에서

3안타를 생산해 내면서 이후로도 멀티 안타로

물오른 타격감 보여주고 있다.

 

어제 경기에서 안타가 없었기에

오늘 안타가 나올 확률은 더 높다고 생각된다.

 

오늘도 기아 화이팅! 이대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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